맘 편한 카페 최희 이유리 배윤정 이동국 송경아 장윤정

예능 맘 편한 카페가 E채널에서 1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이번 예능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엄마들이 모여 자기들이 갖고 있는 특별한 살림템, 육아템 등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전국에 2만 5000여 개가 있는 맘 카페를 접목시킨 이번 예능에서는 육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출산과 살림, 결혼과 부부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출연진들과 함께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실제 맘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예정이라고 해요.

 

 

출연진들은 열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예비 엄마 배윤정, 요즘 대세 장윤정, 살림 여왕 이유리, 출산한 지 2개월 지난 최희, 모델 송경아, 아직 아이는 없지만 예비 엄마인 홍현희까지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티저 속에서는 배윤정의 태교 하는 모습, 초보 엄마로서 아이를 겨우 재우고 힘들어하는 최희의 모습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리얼한 그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이유리의 반려견과의 일상, 장윤정의 요리 도전기, 모델 송경아와 그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려한 출연진들과 더불어 얼마 전 축구선수에서 은퇴한 이동국이 MC를 맡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MC를 맡으며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동국은 여러 곳에서 들어오는 러브콜 가운데 '맘 편한 카페'를 선택했다고 해요.

 

이동국은 인터뷰에서 이제 더 이상 은퇴가 없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축구를 제외하고 자신 있는 분야가 육아이기에 이 프로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화려한 데뷔와 새 출발을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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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동국은 5남매를 두고 있는 부모님으로서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데요.

 

제작진 또한 보통 엄마들보다 더 다양한 육아 경험을 가지고 있는 MC라 자신만의 노하우와 경험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실제 첫 방송 촬영 현장에서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꿀팁들을 알려주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감탄했다고 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서도 이동국 씨의 육아 스킬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는 했는데 다시 한번 볼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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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그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실제 경험담과 꿀팁들을 담아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은 꿀팁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