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가요 신비한 레코드샵 웬디 규현 윤종신 장윤정 인생곡

 

JTBC에서 처음 방송되는 <배달 가요 신비한 레코드샵>은 JTBC의 새로운 음악 토크쇼인데요. MC들과 출연하는 게스트가 함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인생 노래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도 음악을 좋아해서 주변 지인들한테 음악 추천도 많이 받고는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분들의 인생 곡을 추천받을 수 있는 점이 저에게는 굉장히 기대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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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의 MC들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까지 총 4명의 가요계 선후배들인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들과 함께 매 회 음악과 관련된 게스트들이 출연하게 된다고 해요. 

 

게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소개해주고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해가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목적인데요.

 

JTBC 배달가요 신비한 레코드샵

 

MC 중 가장 연장자인 윤종신은 그 동안 깊게 다져온 내면과 음악적 감성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와 더불어 요즘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윤정 씨 또한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나갈 수 있는 가수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방송에 임하는 장윤정은 신비한 레코드샵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SM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규현과 웬디의 출연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규현이 출연하니 촬영장 분위기가 더 업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JTBC 배달가요 신비한 레코드샵

레드벨벳의 웬디는 이번 MC들 중 가장 막내로 촬영장 내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리며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웬디는 2019년 겨울 SBS 가요대전에서 무대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떨어지며 큰 부상을 입었었는데요. 이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지하고 오랜 기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웬디는 부상 이후 8개월 만에 보아 데뷔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활동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얼마 전에는 SM타운 라이브 무대를 통해 5인의 레드벨벳 무대로 복귀하기도 했죠. 

 

이제 음악 프로그램인 이번 예능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은 웬디가 적극적이고 생기 있는 리액션이 돋보인다면서 우리 프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말하며 웬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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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웬디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음악프로그램 MC를 맡게 된다는 소식은 너무 반가운 소식인 것 같은데요.

 

출연진들 중 나이는 가장 적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굉장히 커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막내가 될 것 같습니다. 

 

JTBC에서는 화기애애한 첫 회 녹화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첫 방송이었지만 네 명의 MC들의 완벽한 조화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하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첫 방송을 시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JTBC 배달 가요 신비한 레코드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