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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난리났네 난리났어 스핀오프 뜻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by 마크스토리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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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핀오프 <난리 났네 난리 났어>가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저녁 9시에 첫 방송됩니다.

 

스핀오프는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설정이나 등장인물을 그대로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하는데요. 

 

스핀오프의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신규 예능은 유 퀴즈의 동생 프로그램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큰 자기와 아기자기가 되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데요.

 

게스트와의 토크를 통해 자기님들 개개인의 이야기를 나누고, 퀴즈를 풀어 맞추는 경우 백만 원의 상금까지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도 꾸준히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나오시는 자기님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느끼게 되는 점이 많은 것 같아 너무 좋아하는 예능이에요.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유 퀴즈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을 다시 만나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확장 프로그램인데요.

 

제목은 76회에 출연했던 김철민 자기님의 말에서 나온 유행어입니다.

 

김철민 님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난리 났네 난리 났어'라는 말을 한 후 거의 매 회마다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죠. 그래서 이 상황이 '1일 1 난리'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짧은 멘트가 새로운 프로그램의 제목이 된 것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곳에 모일 수가 없었는데요.

 

그래서 유 퀴즈 또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던 과거 형식과 달리 요즘에는 주로 섭외를 통해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90회라는 회수를 진행해오면서 연예인분들도 많이 출연하셨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화제가 된 자기님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 덕분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바뀐 포맷이 더 재미있고 유익한 것 같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담당 피디는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현장 속에서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경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기획의도를 말했는데요.

 

그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통해 그분들을 다시 찾아가 더 현실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유 퀴즈를 자주 챙겨보시던 애청자분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정말 반가우실 것 같습니다. 저도 방송을 보면서 기억에 남는 자기님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그동안 화제를 모았던 자기님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고 더 자세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많은 기대가 됩니다.

 

유 퀴즈처럼 앞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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