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뒤돌아보지 말아요 젝스키스 유희열 신곡

유희열 X 젝키 신곡 만들기 프로젝트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가수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신곡 만들기 프로젝트인데요. tvN에서 1월 22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과거 '삼시세네끼'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했던 유희열은 신곡에 대한 공약을 하나 걸었었는데요. 바로 안테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5만 명이 될 때 젝스키스와 함께 발라드 곡을 작업하겠다는 공약이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나면서 채널 안테나의 구독자수가 목표치를 채우게 되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두 가수가 같은 소속사는 아니기에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많은 회사가 함께 힘을 합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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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젝스키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유희열 소속사인 안테나 그리고 채널 십오야가 함께 제작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이 프로그램의 PD는 "일이 커지다 보니 음원을 발매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지금은 일이 너무 커진 상태"라고 말하며 그 과정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할 테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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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안테나 뮤직 소속으로 토이의 프로듀서이며 현재는 MC, DJ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을 받으며 그 후 토이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승환, 이문세, 이소라, 윤종신의 앨범에 참여하며 많은 음악활동을 이어왔는데요.

 

그가 만든 수많은 명곡들은 아직까지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직접 만들어 내는 이번 곡은 엄청난 능력자들이 편곡, 작사, 세션에 참여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그가 그룹에게 곡을 주는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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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를 통해 공개되는 음원의 제목은 '뒤돌아보지 말아요'인데요. 단순히 발라드 하나 부르기로 했던 일이 너무 커져 신곡까지 만들게 된 상황 속 모두의 심정이 담긴 노래라고 합니다.

 

새로운 조합 속에서 탄생하게 될 곡은 어떤 느낌일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게다가 이번에 발매되는 노래는 젝스키스가 1년만의 발표하는 곡이라고 해 팬들의 기대도 큰데요. 아직 음원 발매일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며 정확한 발매 날짜는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해요.

 

이 방송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의 후속으로 5분 편성되어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 직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믿고 듣는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노래가 이번 겨울 기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힐링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