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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위험한약속 박하나 등장인물 재방송 몇부작

by 마크스토리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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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월-금 오후 7:30에 방영되는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입니다

총 100부작으로 이루어진 <위험한 약속>은 현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7년 전. 삶의 절망 끝에 선, 한 소녀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했다

이 드라마는 '길 가다 절대 남의 일에 나서지 말라'고 가르치는 이기주의 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진정한 의미의 가치란 무엇인가 묻는 드라마인데요. 매일 현실과의 타협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을 위한 드라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위험한 약속>의 주인공 차은동 역을 맡은 박하나 씨의 연기도 화제인데요. 

한 사건에 휘말려 모든 걸 잃게 된 차은동 역을 맡아 연기하며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아버지의 장기기증서에 서명하는 순간에 보여준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차은동(박하나)

"이걸 가져가서 당신 가족을 살려요. 기꺼이 우리가 그 발판이 돼 줄 테니. 대신,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요"

천주교 신부였던 경비원의 딸로 어릴 적부터 정의감이 넘쳐 의도치 않게 분란을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였다. 

그러다 한 사건에 휘말려 모든 걸 잃게 되고, 열아홉 소녀의 인생은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된다. 

유일하게 믿었던 태인마저 은동을 배신하고, 7년 뒤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가 된 은동은 치열한 복수를 결심한다

강태인(고세원)- 에프스포츠 그룹 이사

"가족을 살리기 위해 그들의 희생을 모른 척할 수밖에 없었던 내 선택의 대가. 한 번도 잊고 살아본 적 없어. 고맙다, 날 찾아와 줘서"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실력 하나로 임원 자리까지 올랐다. 원칙을 중시하는 냉철한 이성으로 회장의 신임까지 받고 있다.

그러나 최준혁의 계략으로 절벽 끝에 내몰리게 되고, 결국 은동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현실과 타협하게 된다. 죄책감을 느낀 태인은 한시도 은동을 잊어본 적 없다

7년 뒤, 분노에 찬 은동이 그 앞에 나타나고 봉인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된다

최준혁(강성민)- 에프스포츠 그룹 법무팀장

"그건 당신들 재수고, 우리는 거기에 더럽게 엮인 사람이야. 인생 그만 살겠단 사람, 살려주려고 애쓴 죄밖에 없다고"

한국병원 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 에프스포츠 그룹 회장과는 한 가족이지만 회장의 신임은 강태인을 향해있고, 태인과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운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태인의 약혼녀 오혜원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이 제안이 은동, 태인, 혜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오혜원(박영린)- 한국병원 흉부외과 의사이자 강태인 약혼녀

"나 혼자 죽을힘을 다해 얻어낸 내 자리, 그게 전부였어. 사랑했다면 내 앞길을 막지 말아야지"

최준혁의 아버지가 이사장인 한국병원의 흉부외과 의사. 대학시절부터 연인이었던 태인과 결혼을 약속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오기로 앞만 보고 달려온 그녀는 억울하게 자신이 쌓아 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최준혁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한지훈(이창욱)-에프스포츠 그룹 회장 아들

"전 그렇게 안 살아요. 누가 뭐래도 저, 은동이랑 결혼합니다"

금수저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상처로 학창 시절 온갖 사고를 일으켰다. 진지함이라곤 전혀 없는 그의 인생이 차은동을 만나면서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은동이 어려울 때마다 은동에게 유일한 휴식처가 되어주던 그는 은동을 사이이에 두고 강태인과 치열하게 대립한다.

<위험한 약속>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중반부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차은동의 또 다른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데요. 차은동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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