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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어게인 인물관계도 줄거리 ost 재방송 몇부작 뜻
    TV 방송 2020. 5. 25. 16:30

    KBS 월화드라마 <본어게인>은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32부작 드라마입니다.

    본어게인은 born again, 즉 다시 태어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본 어게인의 뜻처럼 이 드라마는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어게인>은 OST도 화제인데요. 김용진 '못다 핀 꽃 한 송이', sondia '꿈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부른 '보고 싶은 그대니까요'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지난 18일 <본어게인>의 4번째 OST, 길구봉구의 '내게 올 수 없는 너'가 공개되며 다시 한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사랑 때문에 죽었고 사랑 때문에 다시 태어났다

    1980년대, 형사와 그의 연인, 그리고 그의 연인을 사랑했던 살인마

    그 후 2020년, 80년대 연쇄살인사건 '노란우산 살인사건'이 평행이론처럼 반복되며 그들은 또다시 만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지키지 못한 회한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지워지지 않을 상처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지독한 살인으로 끝나야만 했던 사랑. <본어게인>은 전생부터 이어진 처절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복수의 인연을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과거 1980년대 


     

    공지철(장기용)

    동네 사람들은 지철을 '짠한 애기'라고 불렀다. 친모의 유기와 계모의 학대로 버려진 아이라 그런 줄 알았다. 아니었다. 지철은 친부 공인우가 살인을 해 왔다는 걸 알게 된다. 심지어 인우는 지철에게 살인을 하게 될 것이라며 '착한 살인'을 저지르면 면죄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지철이 성당에서 만난 하은. 그녀는 그에게 <폭풍의 언덕>을 읽어주었다. 학대받은 악마가 살인 대신 사랑을 시작했다는 하은의 말에 지철은 자기 영혼에 햇살이 비치는 것을 느꼈고, 그 뒤로 하은은 그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그렇게 지철은 하은을 보고 있으면 아버지의 저주에서 벗어나 다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은을 살리기 위해 누군가의 심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지는..

    정하은(진세연)- <오래된 미래> 헌책방 주인

    확장성 심근 병증 환자로 어려서부터 죽음을 의식하고 살아온 하은은 이식을 받지 못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이다. 

    하은은 형빈과의 인연을 장담하지는 못해도 '영원'이라는 시간을 상상하며 그와 함께 하고 싶어 한다. 중고서점 안에 있는 책을 거의 다 읽는 하은에게 서점에 오는 손님들은 모두 소중한 친구들이다

    하지만 그런 하은의 정겨움과 따뜻한 관심에 반한 남자가 '살인마'일 줄은 몰랐다

    차형빈(이수혁)- 형사, 정하은의 약혼자

    나라를 지키고 정의를 세우고 싶었다. 그런데 하은을 사랑하게 되며 그녀가 '정의'가 되고 '나라'가 되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눈동자와 '영원'을 꿈꾸는 그녀의 모습은 형빈의 가슴을 뛰게 했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그녀를 언제나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그녀가 당장 내일 죽는다고 해도 그는 그녀의 남편이고 싶다

     

    현재 2020년


    천종범- 상위 1% 금수저 집안, 서연대 의대생

    검사장인 아버지와 사학 재단 이사장 어머니를 둔 금수저 의대생

    종범에겐 생물학적 아버지가 존재한다. 남성 불임인 아버지 대신 상위 1% 완벽한 조건의 정자 기증을 통해 태어난 아이인 것. 그러나 거짓말처럼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동생 종우가 태어나고 그때부터 종범은 가족 내의 불청객이 되었다. 이 집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종범은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그 흔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모르고 살아온 종범에게 한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 뼈 고고학 강사 정사빈. 남다른 종범을 무서워하지 않고 안아주는 여자. 그녀와 함께 한다면 다른 인생을 시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정사빈- 서연대 뼈 고고학 강사

    사빈은 이름 없는 유골들, 그들을 기억해주는 마지막 사람이 되어주고 싶어 뼈 고고학 강사가 되었다.

    심장병 환자지만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빈. 차분한 보이스와 인간의 진심을 응시하는 듯한 눈동자로 상대를 바라보면 그 어떤 독한 마음도 무장 해제된다.

    그런 사빈에게 두 남자가 다가오는데... 손을 잡아주고 싶은 남자와 보고 싶으면 왠지 모르게 슬퍼지는 남자. 모든 일은, 동강에서 30년 넘게 지난 신원미상의 유골이 발견되면서부터였다

    김수혁- 검경 유골 발굴단 검사

    수혁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사람들이 불편해하건 말건, 상처 받건 말건 다 던지는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는 범죄 DNA를 믿고, 범죄자는 절대 갱생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소년범 출신들은 그의 감시 대상이다.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게 될진 모르지만 반드시 다시 살인할 것이라고 믿는다.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들고 싶다.

    그런데 그의 앞에 사빈이 나타났다. 전과자를 가족이라 부르는 여자, 수혁의 눈에 갱생 불가능한 '소년범' 종범의 옆에 붙어 다니는 여자. 종범이 그녀를 죽이는 건 시간문제다

    그래서 사빈 주변을 맴돌며 사빈을 위해 목숨을 걸게 되는 남자로 변해간다

    백상아- 수혁의 약혼녀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수현의 약혼녀이다 

    립스틱 하나 고르는데 2시간, 샀다가 바꾸고, 다시 사고,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바꾼다. 연애도 마찬가지였다. 남자를 좋아하다 질리면 바꾸고 다시 자기 남자로 만들었다가 버리기도 했다

    그런 그녀에게 수혁은 특별한 남자다. 한결같이 나를 지켜주지만, 다정하면서도 차가운 수혁. 그런 수혁 옆에서 얼쩡거리는 사빈이 거슬린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전과자 헌터 검사와 뼈 고고학자로 환생한 남자와 여자, 그리고 모든 게 완벽한 의대생으로 환생한 세 사람의 이야기. 과거와 현재 내용을 함께 다루고 있어 재밌게 시청 중인 드라마인데요. 중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만큼 어떤 결말이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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