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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경이로운 소문 웹툰 드라마 캐스팅 유준상 김세정 조병규

by 마크스토리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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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ocn

다음 유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OCN에서 11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됩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들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이 국수가게 직원들로 위장해 악귀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인데요.

단 세 시간의 '언니네 국수' 장사가 끝나면 문을 닫고 악귀를 물리치는 사냥꾼들로 변신하는 슈퍼히어로들은 총 네 명입닌다. 이들이 악귀 사냥꾼이 된 이유는 악귀를 잡아 하늘로 올려보내라는 제안을 받고,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자들이기 때문인데요. 이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유준상, 김세정, 염헤란, 조병규 네 명의 배우들입니다.

경이로운 소문@ocn

소문- 일진에게 찍힌 고등학생 알바생(특기는 스피드, 점프)

7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한 쪽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어느 날 위 세계의 부름을 받은 후 악귀 잡는 일을 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차보다도 빠른 속도에 고가도로쯤은 가뿐히 점프할 수 있게 된 소문.

바닥까지 내려갔다 다시 성장한 소문은 다른 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있다. 절뚝이긴 해도 한 발자국씩은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수백 번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이로운 소문@ocn

도하나- 서빙담당(특기는 사이코메트리, 악귀 감지)

경계심이 많은 도하나는 누구에게도 자신의 본모습을 내보이지 않으며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하나는 감각이 발달하여 멀리 있는 악귀라도 한 순간에 감지해 내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사이코 메트리 능력이 뛰어나 사물이나 사람에 손을 대는 순간 그의 과거를 바로 읽어낼 수 있다.

하지만 이 능력은 언제나 엄청난 위험이 뒤따른다. 살인과 같은 그 사람의 아픔들을 그대로 보아야만 하기에 하나는 항상 멘탈을 잡고 있어야만 한다. 이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의 스킨십도 극도로 꺼리지만 소문과 가까워지며 그의 과거를 목격하게 된다.

경이로운 소문@ocn

가모탁- 전직 형사이자 현재 주방보조(특기는 힘 그리고 힘)

건달이라 오해받는 외모지만 전직 형사인 가모탁은 7년 전 칼을 맞고 두개골이 깨져 병원에 실려왔다. 코마 상태로 6개월을 버티다 저승 문턱을 밟은 그는 위 세계에서 새 생명을 부여받은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난다. 머리를 다친 탓에 누가 자신을 코마상태로 만들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언젠가 반드시 찾아 가만두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간다.

악귀를 잡아들이며 보낸 7년의 세월이 흐르고, 한 학생이 '언니네 국수' 가게 안으로 들어온다. 충원된 새로운 멤버 소문이다.

경이로운 소문@ocn

추매옥- 주방장(특기는 치유)

갑자기 하늘에서 악귀들이 도망쳐 내려오는 탓에 새로운 팀이 꾸려졌고, 그 첫 멤버가 추매옥과 가모탁이었다. 두 사람은 국숫집을 하겠다는 추매옥의 주장에 따라 '언니네 국수'를 함께 운영하게 된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치유능력을 가진 추매옥은 누구보다 트레이닝에 열심히 임하며 체력을 키우고, 저승 파트너들과 문제가 생겼을 때 제 새끼들을 무조건적으로 보호한다. 

주방장이기 전 사진사였던 추매옥은 과거 아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꺼내보고는 한다. 나는 50이 넘어 매일 늙어가지만 아들은 여전히 20대에 멈춰있다.

 

자료출처- ocn 경이로운 소문 공식 홈페이지,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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