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교관 1회 우기 여자 가짜사나이

나는 살아있다@tvn

<식스센스>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tvn의 새로운 예능 <나는 살아있다>가 11월 5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 이번 예능은 여자판 가짜 사나이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의 교관으로는 대한민국 0.1%의 특전사 중사 출신인 박은하 교관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박은하 교관은 707대 테러 특수임무 대대 부사관 출신으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존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각종 경호 무술과 특공무술을 섭렵한 분으로 출연진 모두를 이끌어 생존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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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시대로 인해 재난과 재해에 대한 생존법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그에 맞는 취지로 만들어진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위기 상황속에서 개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고 해요.

재난 극복 프로젝트인만큼 출연하는 출연진들 또한 체력이 기본으로 되어있는 분들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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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54세 여배우로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수상스포츠를 즐겨하는 강철 체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출연진들 중 맏언니로서 팀 내에서 멤버들을 챙겨주고 다독여주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출연자는 태릉이 빼앗긴 인재라고 불리는 운동뚱 김민경인데요. 김민경은 타고난 운동신경과 근력으로 각종 운동에 재능을 보이고 있지만, 물 공포증과 고소공포증 그리고 등산 공포증까지 가지고 있는 출연자입니다. 예고편에서도 훈련 중 공포증을 마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어떤 훈련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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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복싱으로 다져진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 이시영입니다. 체력과 운동신경은 기본이고 생존 이론까지 완벽히 마스터했다고 하는데요. <나는 살아있다>의 교관들마저 감탄하게 만든 팀 내에서의 에이스라고 해요.

오정연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뛰어난 두뇌와 담력을 지닌 생존에 적합한 출연진이며, 여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은 한국 여자 최초로 금메달을 받은 만큼 훈련으로 다져진 강철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팀 내 막내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에너자이저 우기까지! 완벽한 멤버로 구성된 <나는 살아있다>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나는 살아있다@tvn

현재 우리가 겪고있는 코로나 19 뿐만 아니라 매년 우리를 찾아오는 홍수, 태풍, 지진 같은 자연재해와 교통사고, 화재 같은 사고들이 있는데요. 그러한 상 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들이 방송을 통해 조금 더 쉽게 학습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tvn 나는 살아있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