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기간 방법 구제신청

국가장학금이은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학비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시간적, 정신적인 고충들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일정 성적 기준을 가진 학생들 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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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에서는 매년 학기마다 2번에 나누어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차는 종료되었지만 다음 달인 2월 초에는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이 있는데요. 

 

재학생을 제외한 복학생이나 신입생들은 이 기간에 신청하실 수가 있습니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는 1차 신청을 해야 하지만 예외사항이 있는데요. 2차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신청 과정과 구제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청기간

 

2차는 2021. 2. 3 수요일 오전 아홉 시에서 2021. 3. 16 화요일 오후 여섯 시까지가 신청기간입니다.

 

 

조건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생이어야 합니다.

- 소득과 재산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로 일정한 조건에 충족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c이상 70점/100점의 성적기준을 맞춘 사람이어야 합니다. 

- 입학 예정인 자와 재학생, 재입학생, 편입생, 복학생 중 위 조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성적 기준

 

- 신, 재입학생, 편입생: 첫 학기라면 조건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 재학생: 직전학기의 12학점(4과목) 취득자로서 백분율이 80점(평점 2.6) 이상인 사람이며 장애인 학생이라면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신청방법

 

'한국장학재단'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공동 인증서를 사전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미혼이라면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인증서가 필요하고 기혼이라면 배우자의 주민등록번호와 계좌,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가족 관계 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자녀 국가장학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의 대학 재학생이며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다자녀 모두가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망한 자녀가 있다면 합산은 되지 않지만 1년 내 사망한 경우 사망신고서와 같은 서류를 제출하면 합산이 가능합니다. 

 

 

구제신청

 

재학생이라면 구제신청을 통해 2차 기간에 참여하실 수가 있는데요.

 

재학기간 도중 단 2회에 한하여 가능하며 이 횟수를 모두 사용한 경우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다시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우선 2월 2차 기간에 접수하신 후 결과가 나오게 되면 홈페이지를 통하여 '재학생 신청기간 미준수' 탈락 사유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확인 후에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구제신청을 하고 완료되면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선발된다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실습비는 장학금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장학금을 신청할 때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 한국장학재단 어플을 이용하셔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인증서가 필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