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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나의 판타집 보미 초롱 KCM 집 류수영 유현준 장성규

by 마크스토리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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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의 정규편성 첫 방송이 SBS에서 1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됩니다. MC는 박미선, 류수영, 장성규, 유현준 건축가로 총 네 명이며 첫 방송의 게스트들은 KCM과 에이핑크의 초롱, 보미입니다. 

MC인 박미선씨는 전원생활을 18년 동안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게스트들의 판타 집에 공감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또 한 명의 MC인 유현준 교수 역시 남다른 전문 지식과 함께 공간과 건축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재택근무를 경험하는 직장인도 늘어나다 보니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만족감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누구나 그렇듯 저도 마음속에서 꿈꾸고 있는 집이 있는데요. 내가 평소 꿈꾸던 공간에서 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나의 판타집' 은 입어보고 사는 옷, 타보고 결정하는 자동차처럼 집도 살아보고 난 후 결정할 수는 없을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했다고 해요. 담당 pd는 각자 개인이 살고 싶은 집에 대해 더 고민해보고, 그 집안에서 생활해보고, 마지막엔 이런 집에서 살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는 게 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자신의 판타지 속 집을 이야기하면 관광청, 시청, 주민센터까지 전부 찾아서 맞는 집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범죄자 찾는 것보다 집을 찾아내는게 더 힘들다고 할 정도로 로망과 완전히 일치하는 집을 찾아내는 일은 굉장히 힘들다고 해요.

SBS 나의판타집

정규편성 첫 번째 방송의 주인공인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초롱은 10년차가 된 걸그룹 멤버인데요. 이 둘은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함께 살았다고 해요. 누구보다 자기 집에 대한 로망이 클 것 같은데요. 티저 속에서 본 두 멤버의 집을 보니 각자의 취향이 잘 스며든 집인 것 같더라고요. 사진 속에서도 보미와 초롱의 극과 극의 취향이 느껴지네요.

또 한 명의 게스트인 KCM은 자신의 로망과 완전히 일치한 집을 보며 출연료를 안 받아도 될 것 같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이쁘고 특별한 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SBS 나의판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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