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세얼간이>가 2020에 새롭게 돌아옵니다. 이상엽, 양세찬, 광희가 그 주인공으로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에요.
<세얼간이>는 2012년 처음 방송되어 2013년에 종영되었던 예능인데요. 은지원, 이수근, 김종민, 전현무가 출연하며 당시 큰 인기를 받았던 프로그램입니다.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받아 미션을 수행하던 프로그램으로 당시에도 굉장히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7년 만에 돌아온 <세얼간이>는 세 명의 얼간이 외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방송을 진행한다고 해요.
언택트의 시대에 맞추어 다시 돌아온 <세얼간이>는 전국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집콕러들을 위해 <세얼간이>는 도전을 통해 얻은 많은 선물들을 시청자들에게 보내준다고 해요. 대본과 편집 없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예능이라 요즘 시대 트렌드와 딱 맞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세 얼간이 중 한 명인 배우 이상엽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얼마 전 tvn 예능 <식스센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잘생긴 대세 얼간이'로 출연하여 잘생긴 얼굴을 막 쓰는 허당미를 발산한다고 해요.
그다음은 요즘 대세 광희인데요. 요즘 각종 방송과 네고왕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죠. 광희 특유의 거침없는 말투와 엄청난 하이텐션으로 금요일 밤 꿀잼 예능을 만들어 내줄 것 같아 제일 기대가 돼요. 예고편에서의 광희 모습만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상엽, 광희에 이어 양세찬까지 투입된 <세얼간이>! 요즘 잘 나가는 대세 세 명이 모여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얼간이>는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상품들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첫 방송에서는 세 명의 도전 성공 여부에 따라 치킨을 최소 1000마리에서 2000마리까지 보내준다고 해요. tvn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도전에 성공하기 위해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꼭 tv 본방이 아니더라도 네이버 TV와 TVING에서도 동시 방영된다고 하니 밖에서도 놓지지 않고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방송은 시청자라면 누구나 문자로 경품 응모가 가능하며 매주 다양한 종류의 선물들이 나올 것이라고 하니 많이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밌는 예능도 시청하고 좋은 선물도 받아가니 일석이조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네요.
자료출처-tvn 세얼간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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