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5 광수 영화 싱크홀

 

 

삼시세끼 어촌 편 5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 중입니다

어촌 편, 고창 편, 산촌 편까지 쭉 시청해온 시청자로서 삼시세끼를 굉장히 기다렸는데요. 삼시세끼 어촌 편으로 돌아온다고 해서 굉장히 기뻤어요

 

어촌 편은 단순히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보여주지만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이 세 명의 하루가 일상 속 작은 힐링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생존 요리 전문 차줌마와 형배 초보 선장 참바다, 눈치 백 단 막내 호준이까지! 

삼시세끼 시리즈 중에서는 이 세명의 조합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만재도에서 촬영해오던 어촌 편과 달리 이번에는 죽굴도라는 섬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주민들이 거주하는 만재도가 아닌 죽굴도를 선택했다고 해요

 

죽굴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에 딸린 섬으로 왕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죽굴도라 부르며, 

50여 가구가 살았지만 현재는 가끔씩 섬을 찾는 세 집만 남았다고 해요

 

방송에서 죽굴도의 다양한 모습이 나오는데 

특히 아침마다 유해진 씨가 산책하는 길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작은 섬이지만 중간중간 보이는 멋진 풍경들, 특히 대나무 숲이 인상적이었어요

 

 

삼시세끼 어촌 편의 첫 게스트는 공효진 씨가 나왔는데요.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공효진 씨의 모습을 보는 게 새롭고 신선했어요

 

평소 공효진 씨의 패션을 좋아하는 저는 공효진 씨의 패션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공효진 씨 모자, 가방, 옷, 신발까지 전부 취향저격 아이템들이었는데, 그중에서 저는 모자가 귀여운 것 같아요!  공효진 씨가 쓰고 나온 모자는 '무디디'의 버킷햇이라고 합니다

 

그럼 공효진 씨 다음으로 나오는 삼시세끼 게스트는 누구일까요?

 

 

바로 광수입니다! 

광수는 런닝맨에서 활약을 하고 있죠

교통사고 부상으로 잠시 런닝맨을 떠났었지만 다시 복귀한 후 예능신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광수를 다른 예능에서 자주 보지 못해 삼시세끼에서의 모습이 상상이 안 가는데요. 삼시세끼에서도 예능신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광수는 삼시세끼 가족들 중 차승원 씨와 인연이 있어요. 차승원 씨와 함께 영화 싱크홀을 촬영했는데요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 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로 올 하반기 상영 예정이라고 해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시나리오 리딩 현장

 

싱크홀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이지만 

국내 영화에선 한 번도 다뤄지지 않은 소재인데요

'리얼' 현실 재난 영화라는 점에서 어떤 영화가 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차승원 씨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어 단숨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해요

 

 

한편 광수는 배우 이선빈 씨와 열애 중인데요

광수가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만큼

올해는 이선빈 씨도 드라마 '번외수사'와 영화 '사라진 시간'의 개봉을 앞두고 있죠

올해는 광수와 이선빈 씨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로서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